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음악 천재’ 정동원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다음 달 컴백을 목표로 신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동원의 첫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정동원은 지난 앨범에서 만남과 이별, 옛 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냈다.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더블 타이틀 곡인 ‘잘가요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첫 정규 앨범으로 판매량 14만장을 기록하며 남다른 음반 파워를 드러낸 정동원이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