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미가 남편 정우의 영화를 위해 열혈 홍보에 나섰다.
김유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스오피스 1위. 뜨거운 피. 마 그냥 전쟁합시다. 희수야 니는 어디로 갈끼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 '뜨거운 피'를 관람하고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은 김유미와 남편 정우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코로나19로 극장계가 침체된 가운데 남편의 영화를 알리기 위한 김유미의 깨알 응원이 돋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