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꿈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작사, 작곡 등 싱어송라이팅 능력까지 갖춘 아로라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라는 미국 뉴욕 출신으로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 재학 당시 동양학을 공부하며 한국의 매력을 알게 됐고, 2017년 한국으로 건너와 영어 교사를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사랑의 다양한 유형을 되새기는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데뷔 앨범 ‘루시다’를 발매하며 가수로 첫 발을 디딘 아로라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뽐냈다.
또 지난 9일에는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어려운 한국 생활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노력과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로라가 합류한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이성국,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김태연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