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내일(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에서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의 리드미컬한 24시간이 그려진다.
이날 손연재는 넘치는 체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니저는 “연재 씨는 은퇴 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리듬 체조를 해오고 있다”며 손연재의 여전한 체조 사랑을 제보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침부터 스트레칭에 한창인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80도로 다리를 찢고도 여유롭게 휴대전화를 보는 등 국가대표 출신다운 넘사벽 유연성을 과시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손연재의 리듬체조 아카데미 일상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특히 손연재는 리듬체조 꿈나무들을 가르치는 다정다감한 원장 선생님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안긴다고.
손연재는 수업 중 갑자기 우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토닥이는가 하면 아이들 맞춤형 대화로 수업을 이어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손연재의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193회는 내일(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