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의 18세 연하 아내인 서하얀이 놀라운 요가복 자태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올렸던 사진들 보다가 다시 공유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몸에 밀착되는 요가복을 입고 수련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신 같이 하늘하늘한 서하얀의 몸매와 20대 같은 분위기에 팬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옆에 앉아 있는 아들조차 조카처럼 보일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한 것.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요가 강사인 아내 서하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