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강동원을 비롯해 양자경 등 아시아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미국 유명 제작자 자넷 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자경과 그의 새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를 위해 멋진 만찬을 주최해준 미키 리(이미경)에게 감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CJ 이미경 부회장과 함께 배우 윤여정, 강동원, 양자경, 임시완, 갓세븐의 잭슨 등이 함께 했다.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한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SF 액션 코미디 영화로,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그렸다. '스위스 아미 맨'을 연출한 다니엘 콴이 감독을 맡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