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한다.
WM엔터테인먼트는 5일 "유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이후 후유증 및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활동의 어려움을 호소해 현재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유아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유아는 건강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 활동은 유아를 제외한 6인이 채운다.
오마이걸은 30일 데뷔 7주년 기념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을 개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