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븐의골프7래 #내가넘넘조아하는 #준호형 #박결프로 #보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세븐은 박결 프로, 김준호와 다정하게 초밀착해 골프장에서 행복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김준호는 최근 김지민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해, 한층 밝아진 김준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준호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준호, 김지민 씨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인정한 바 있다.
올해 48세인 김준호는 39세인 김지민과 아혼살 나이차가 난다. 또한 김준호는 2018년 이혼 후 '돌싱'으로 지내 왔는데 김지민과 결혼까지 이어질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