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70억의 선택'으로 국내 방송 복귀

 

'70억의 선택'

 
 
홍콩댁 강수정이 tvN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인 ‘70억의 선택’으로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많은 활약을 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내던 강수정은 지난 2008년 결혼 이후 홍콩에서 지내게 됐다. 행복한 ‘홍콩댁’ 근황을 개인 SNS를 통해 전하던 중 최근 한국 입국한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바로 tvN 신규 건강 정보 프로그램 ‘70억의 선택’에 MC로 낙점되어 촬영 소식을 전한 것. 지난 2020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을 한 것 외에 MC로는 4년 만의 정식 복귀다.  
 
‘70억의 선택’은 전 세계인의 다양하고 이색적인 건강 비법을 알아보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28일 오전 9시 첫 방송된다. 강수정과 함께 황제성이 ‘70억의 선택’ 공동 MC를 맡아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70억의 선택’은 매주 목요일 오전 9시에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