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의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가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공개된 지 약 1년 1개월 만이자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솔로곡 가운데 세 번째 기록이다. 최초는 제니의 ‘솔로’였으며 이후 리사의 ‘머니’가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넘어선 바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의 K팝 여성 솔로 분야 톱3 모두 블랙핑크 멤버가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온 더 그라운드‘는 로제의 데뷔 첫 솔로 싱글 앨범 ’R‘의 타이틀 곡이다. ’항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