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2022 코나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선택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에 버튼시동&스마트키, 스마트키 원격시동, 인조가죽 시트, 앞 좌석열선 시트,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모니터 등을 더했다. 가격은 2144만~3056만 원이다.
BMW,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BMW코리아가 오는 20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에서 4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M240i x드라이브 쿠페 퍼스트·'M135i x드라이브 프리즘)을 판매한다.
M240i x드라이브는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의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조화를 이룬다. 27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6920만 원이다.
18대만 한정 판매되는 M135i x드라이브 프리즘은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가격은 626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