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는 17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국보급 존재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온유는 ‘사이코러스’ 코너에서 황제성, 양세찬과 호흡을 맞춘다. 두 코미디언을 능가하는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낸 온유는 반전 연기력까지 뽐내며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전언이다. 또 화려한 퍼포먼스의 신곡 ‘다이스’(DICE) 무대도 예고돼 있다.
2022년 2쿼터 3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미디 빅리그’은 웃음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순위권 내의 코너들이 박빙의 승부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누적 점수 1위의 ‘결혼해 두목’은 대세의 저력을 뽐낼 비장의 무기를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노련함을 자랑하는 이국주, 신규진, 정호철의 센스도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