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쳐 그룹 DKZ(디케이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방 1위 후보가 됐다.
DKZ는 19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MTV ‘더쇼’에 출연했다. 이들은 신곡 ‘사랑도둑(Cupid)’을 선곡했다. 여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청량한 매력을 과시하며 본격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섰다.
무대에서 멤버들은 장난꾸러기 매력을 대방출하는가 하면, 잔망스러운 퍼포먼스까지 더했다. 여기에 엔딩 포즈에서 깜찍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미소 짓게 했다.
DKZ는 여섯 번째 싱글 ‘CHASE EPISODE 2. MAUM’이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