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겸 인플루언서 오또맘(오태화)이 야외 온천을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또맘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입은 곰돌이 수영복. 너무너무 귀엽죠. 아주 맘에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부산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노란색 곰돌이 수영복을 입고 관능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벚꽃 나무 아래에서 하늘하늘한 분위기를 풍겼다. 바로 옆에 천만원대 샤넬백을 놓아 럭셔리함을 강조한 것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9년생인 오또맘은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100만 명을 보유한 핫한 인플루언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