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컨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신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몬스타엑스는 23일 오후 공식 SNS에 열한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에브리씽(Everything) 버전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각자 개성 있는 캐주얼로 스타일링하고 편안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감성적인 기찻길을 배경으로 추억을 불러오는 한편 여행을 앞둔 설렘을 표정으로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단체 포토에서 뭉클함이 더욱 배가됐다.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에는 팬들을 향한 사랑이 묻어나고 어깨동무를 한 뒷모습에는 단단한 팀워크와 함께 몬스타엑스 자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특히 출발지와 도착지의 의미를 담은 기차역이란 배경을 통해 몬베베(팬덤명)와 함께 해 온 시간들과 앞으로도 함께 할 시간들을 표현해내 감동을 선사했다.
'셰이프 오브 러브'는 나 자신과 몬스타엑스의 음악, 팬들에 대한 사랑 등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LOVE)'는 어린아이처럼 좋아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 채 나의 모든 걸 다 주고 싶다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팬들을 향한 몬스타엑스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