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전승빈 부부가 프랑스 파리에서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심은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paris. #bistrodam in paris #paristour"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편 전승빈과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흑백 처리된 사진이어서 마치 한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분위기였다.
한편 베이비복스 출신인 심은진은 팀 해체 후, 2008년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빅이슈', '나쁜사랑', '이미테이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굳였다. 또한 MBC 드라마 '나쁜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전승빈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