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1인 다역 연기에 도전,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는 다른 차원 속 다양한 버전의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도를 높인다. 이에 "닥터 스트레인지 그 자체"라는 평과 함께 대체불가 열연을 선보이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인이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무척 재미있었다. 내가 다른 버전의 나와 대면하는 아주 중요한 장면도 나온다. 다른 버전의 나와 마주하고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관객들에게 스트레인지와 스트레인지가 대면하는 장면을 꼭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멀티버스의 문이 열리고 다른 세계와 현실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충격적인 스토리까지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서프라이즈를 대거 담아내며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7시간 만에 예매 관객 수 7만을 돌파하며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개봉작 중 최단시간 예매 신기록을 수립했다.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 도전으로 전세계 관객들을 극장으로 달려가게 만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내달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