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캡처 펜타곤 홍석이 5월 입대를 앞두고 열일했다.
28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홍석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내달 3일 입대하는 그는 마지막까지 활동을 펼치고 팬과 소통했다.
이 무대는 입대 전 홍석이 선사하는 마지막 무대다. 폴킴의 '안녕'을 부른 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안녕을 고하는 느낌이 제 상황과 잘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홍석은 펜타곤 활동과 연기를 병행했다. 드라마 '불새 2020', '무브 투 해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블루버스데이', '그림자 미녀' 등에 출연했다. 최근 카카오TV 드라마 '아쿠아맨'에서 지성준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