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그룹 펜타곤의 홍석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
홍석은 3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한다. 특별한 절차 없이 조용히 입소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며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하게 돌아올 펜타곤 홍석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펜타곤 멤버 가운데 진호가 지난 2020년 가장 먼저 육군 현역으로 입대, 지난해 11월 전역했다. 후이는 5월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