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승희는 이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감염됐다,
승희는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 및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3월 28일 정규2집 '리얼 러브(Real Love)'를 발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