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외제차 인증샷으로 '플렉스'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빨간 민소매 상의에 체크 무늬 바지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꽃미모를 발산했다. 특히 고급 외제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운전석에 앉아 시크한 표정을 지어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탈이 공개한 차량은 아우디 사의 제품으로 무려 1억 6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은 외제차 탈 만 하다", "완전 핫하다", "영앤리치 삶 그 자체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배우로 전향해 더욱 왕성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에 캐스팅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