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가수 이찬원이 찬또위키로 활약한다.
4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싱가포르 랜선 여행과 ‘세계의 어린이’ 특집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싱가포르 톡파원이 초대형 미끄럼틀, 미로 정원 등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공항투어부터 시작한다. 이어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카페를 소개한다고. 커피를 맛본 톡파원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라고 호평해 그 맛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톡파원 세계 탐구 생활’ 코너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각국 어린이들의 하루를 담는다. 라오스 톡파원은 본업인 체육 교사로 돌아가 라오스 초등학교의 하루를 공개하는가 하면 스위스 톡파원은 3대가 모여 전통의상을 입고 스위스 민요 요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일본 톡파원은 어린이들의 히어로인 닌자로 변신해 의상을 입어보고, 수리검 던지기와 바람총 쏘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각국의 어린이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른들의 다툼이 일어난다. 미국 어린이날의 유무를 두고 이찬원과 미국 출신 타일러가 논쟁을 벌이는 것.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 두 사람의 설전 결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어린이날에도 이어지는 찬또위키 이찬원의 활약과 각국의 어린이날 풍경은 4일 오후 9시 ‘톡파원 25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