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 당신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화사한 꽃들이 가득해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듯하다. 하지만, 슈는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지, 대중들에게 의견을 구하는 등 깊은 고민을 느끼게 했다.
최근 그는 '여캠 논란', '돈벌이 BJ 활동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후원금이 쏟아지자 춤을 추고 인사를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에서 일부 팬들은 "돈벌이용 방송을 하는 게 아닌가?"라며 실망하는 기색을 드러낸 것.
한편 슈는 최근 한국사회공헌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었지만 자신과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한국코치협회 자격증을 따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