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산후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슬기로운 조리생활'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조리원에서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넷플릭스에서 연상호 감독의 신작 '괴이'를 보면서 모유수유 중임을 알려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세 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 결혼식을 치렀고, 지난 4월 결혼 3년만에 딸을 얻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