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뭉쳐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7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으로 꾸며진다.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해 초특급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이들의 3인 3색 매력이 담긴 무대가 이어진다. 화려한 등장부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관객과 소통까지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가 펼쳐진다는 후문이다.
히트곡부터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 세 사람의 호흡이 돋보이는 합동 무대가 모두 담기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선곡, 무대구성, 장치 등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직접 의견을 내 완성했다”면서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전 객석을 오픈해 3대 천왕과 팬들이 소통하며 폭발적인 시너지가 만들어졌다”고 전해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공연을 예고했다.
안방극장 1열에서 만나는 3대 천왕의 선물 같은 무대들은 7일과 14일, 2주에 걸쳐 오후 6시 10분 ‘불후의 명곡’에서 만날 수 있다.
서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