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과 결혼한 한영 인스타그램 사진. 한영이 남편인 가수 박군이 선물한 액세서리를 대놓고 자랑했다.
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뒤늦은 어린이날 선물"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어린이처럼 착하게 살아볼게. 금고에 넣어야겠다"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영이 올린 사진은 박군이 선물한 어린이용 반지, 귀고리, 왕관, 가방 등을 착용한 본인의 셀카였다. 장난감 액세서리도 찰떡 소화한 한영의 놀라운 미모가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