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온 백상예술대상. 만나서 반가웠어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여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이 고운 자태를 발산해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윤아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윤아와 이준호가 주연을 맡은 '킹더랜드'는 가식적인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후계자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언제나 밝은 미소를 지어야만 하는 ‘천사랑’과 만나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