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유하(YOUHA)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데뷔 후 첫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다.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 빅크는효진초이, 퀸와사비, 류세라, 유하 등의 온라인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하는 12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한다. 유하는 유니버설뮤직의 신예 아티스트로 지난 2020년 데뷔 싱글 ‘아일랜드’를 발매한 후 ‘오늘 조금 취해서 그래’, ‘품’, ‘체리 온 탑’, ‘아이스 티’ 등 여러 노래를 공개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이자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효진초이는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진솔한 면을 드러내며 마음 따뜻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열정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대중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효진초이의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인 만큼 많은 팬의 폭발적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퀸와사비는 파격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최근 음악은 물론 패션, 뷰티 등 여러 방면에서 아이콘으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퀸와사비는 자신만의 강점을 담은 차별화된 라이브 이벤트로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현재 케이팝 관련 전문 크리에이터로 입지를 넓히는 동시에 음악 및 방송 활동, 방송 콘텐츠 제작, 강연, 저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류세라는 빅크와 함께 영어로 진행하는 케이팝 관련 라이브 이벤트를 기획, 해외에 있는 K팝 꿈나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계획이다.
빅크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라이브 플랫폼이다. 앞서 인기 댄서 아이키의 첫 온라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엔터, 뷰티, 패션, 지식 크리에이터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