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 오지호, 박솔미, 왕빛나, 강지영의 소속사가 이엘파크로 새로 시작한다.
이엘라이즈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이 5월 1일자로 이엘파크로 사명을 변경, 아티스트를 기반한 소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이엘라이즈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오랜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 배우 류수영, 오지호, 박솔미, 왕빛나, 신성우, 강지영 등과 각별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이엘파크로 변경을 통해 매니지먼트 전문성 강화와 동시에 플랫폼사업과 연계해 본격 영역 확장에 나선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 중심의 전방위 디지털 유니버스 구현을 위해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무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엘파크 측은 “아티스트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성장세를 이어 나가는 것은 물론, 이엘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춰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