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소속 가수 겸 배우 이준호를 극찬했다.
박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준호,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틱톡인기상, 옷소매 붉은 끝동. 진실, 성실, 겸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준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진영은 "세상은 불공평하죠. 하지만 길게 두고 볼수록 공평해집니다"라며 "준호야 진심으로 멋지고 자랑스럽다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고 있는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준호는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최근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틱톡 남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