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 make-up"이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올려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가슴이 파인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침대에 엎드려 편안한 포즈르 취해 보였다. 특히 가슴라인을 과시하는 과감한 포즈로 시선으 강탈했다. 이 사진을 본 남자친구 디아크는 "여며"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승아는 "찍어줄 땐 뭐라 안 하더니"라고 답해 티키타카를 발휘했다.
한편 이승아는 지난해 12월 2004년생 중국 연변 출신 래퍼 디아크와 연인 관계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8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당당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