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9회에는 신인 그룹 클라씨 매니저로 변신한 조이현의 하루가 공개된다.
조이현은 아이돌 출신인 만큼 남다른 안목과 추진력으로 클라씨 데뷔 관련 업무를 소화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이현의 색다른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조이현은 "내 한을 다 풀고 있다. 내가 아이돌일 때 잘 되지 못해서 (클라씨가) 잘 됐으면 한다"라고 밝힌다. 또 조이현은 체중 조절을 해야 하는 클라씨를 위해 직접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싸는 정성을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데뷔 준비를 앞둔 클라씨의 연습실 현장도 공개된다.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개인기 열전부터 분유 먹방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클라씨는 다이어트 도시락을 들고 연습실을 급습한 조이현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조이현이 멤버들의 몸무게 점검을 위해 체중계를 들고 나타났기 때문. 체중을 잰 클라씨는 "말이 안 된다"라며 폭풍 진땀을 흘린다. 몸무게 확인 후 조이현에게 기상천외한 변명을 해 웃음을 안긴다. 클라씨의 폭소 만발 연습실 현장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