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동생그룹이 나온다.
16일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는 "6월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를 론칭한다"고 말했다. 라필루스 공식 로고 공개도 공개했다.
라필루스는 MLD가 모모랜드 이후 약 6년 만에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준비한 걸그룹이다. 팀명은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Shine your Lapillus(자신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로 얼굴을 알린 노나카 샤나와 필리핀·아르헨티나 하이틴 스타 샨티(Chanty)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