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6월 초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무드 포스터에는 싱그러운 느낌의 초록색 배경과 함께 누군가 신고 있는 검은색 구두 이미지가 담겼다.
마치 클래식 연주곡 제목을 보는 듯한 조유리의 첫 번째 미니앨범 풀네임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에는 어떤 의미가 담겼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첫 싱글 '글래시'(GLASSY)'에 이어 더욱 다채롭고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