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TV화제성 5월 2주 금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9.51%의 점유율로 1위에 오르며 8주 연속 금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정상을 찍었다.
'무도인' 이주승, '소식좌' 코드 쿤스트, '낭또(낭만+돌아이)' 차서원 등 새로운 회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회원들 사이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큰 화제를 모으며 '나 혼자 산다'의 인기를 견인했다.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는 '끝내 이기리라' 편이 소개됐다. 노래만 냈다 하면 음원 1위는 물론 천재 작곡돌로 알려진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출연해 무대 위 센 언니 모습이 아닌 자취 6개월 차 새내기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생활 한복을 입고 절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찾는가 하면 만보를 걷고 돌아온 집에서도 흔들림 없이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반전 일상을 보여주며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에 올랐다.
이어 '제1회 주도인 클럽'은 지난 주 몸 풀기에 이어 본격적인 무술 타임을 가지며 끊임없는 웃음을 안겼다. 이주승은 전현무, 기안84, 이장우, 샤이니 키와 함께 소림사에서 전수 받은 취권부터 시공간 왜곡(?)을 일으킬 수 있는 축지법 대결까지 함께 하며 역대급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고된 운동 후 즐기는 뒤풀이에서는 탄수화물 먹방을 펼치며 회원들 간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방송 말미 다음 예고편에는 '낭또' 차서원의 속초 여행과 '리치언니' 박세리의 마당 홈 캠핑이 예고돼 기대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