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가 오는 6월 초 출시 예정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기대작 ‘디아블로 이모탈’ 붐업에 나섰다.
원스토어는 옥택연, 이덕화, 김광규 등 스타를 앞세운 ‘원스맨’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원스맨은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을 즐기는 비밀조직이다.
공개된 ‘퍼스트 원스맨’, ‘원스맨 아카데미’ 광고 영상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원스맨 마스터인 이덕화를 만나 최초의 원스맨이 되는 과정부터 교관 역할을 맡은 옥택연이 원스맨들을 훈련시키는 내용을 재미있게 담았다.
‘원스맨 시크릿 베네핏’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원스토어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을 사전예약 하면 ‘20% 게임 내 아이템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까지 하면 게임 아이템인 ‘전설문장과 희귀문장 각 5개’를 지급하는 등 앱마켓 3사 공통 혜택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와 별도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원스맨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입단테스트’, 소수정예 원스맨들만 누릴 수 있는 경품 증정 이벤트 ‘우수요원 선발대회’ 등도 선보인다.
지난해 11월부터 디아블로 이모탈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원스토어는 블리자드와 지난해 8월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하고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