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메이저컴퍼니 최근 아내의 불법촬영 피해 고백으로 주목받은 래퍼 던밀스가 힙합 레이블 VMC(비스메이저컴퍼니) 공연에 함께한다.
22일 VMC는 29일부터 4주간 4회에 달하는 'V-LATED RELAY LIVE'를 개최한고 밝혔다. 브이-래이티드 릴레이 라이브는 딥플로우, 던밀스를 비롯해 로스(Los), 우탄, 오디(ODEE), 큐엠(QM)까지 VMC 아티스트들이 그간 발표했던 앨범들의 무대를 릴레이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29일 첫 주자인 오디, 우탄&버기의 'V-LATED RELAY LIVE EP.1 SCUMBAG after HOL!DAY'를 시작으로 4주간 총 4회 진행되며, 각 공연의 부제는 그간 아티스트가 발매했던 앨범의 타이틀과 동일하다. 공연은 6월 5일 QM의 '돈숨', 6월 12일 딥플로우의 'FOUNDER', 6월 19일 로스(Los)와 던밀스(Don Mills)의 'SKANDALOUZ & F.O.B.'로 이어진다. 이번 릴레이 라이브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했던 각 앨범 수록곡들의 무대로 구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