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델이 23일(현지시간) 오후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영화 ‘헤어질 결심’ 레드카펫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어질 결심'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난 뒤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두게 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리는 수사멜로극이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이 함께 한다. 국내 개봉은 내달 29일.
칸(프랑스)=박세완 기자 park.sewan@joongang.co.kr / 202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