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는 "힙콩즈가 이날 데뷔곡 'BAM'을 발매한다"며 일문일답 인터뷰를 보도자료로 보냈다. 힙콩즈는 "크립토 세상에 K팝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힙하고 용감한 고릴라"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힙콩즈는 콩즈 랜드(이두희 대표의 NFT 프로젝트 ‘메타콩즈’의 세계관)에서 태어났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를 거쳐 가수 데뷔까지 성사됐다. 그는 "소유권이 인정되는 NFT 아티스트라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거래를 해야만 소유할 수 있다. 음원 및 활동 수익의 일부를 팬(홀더)분들과 나눌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재태크가 가능한 덕질"이라고 전했다.
노래 'BAM'에 대해 힙콩즈는 "밤에 혼자 있는데, 막막하고 외로운 기분을 누구나 느낀다. 별 한 점 없는 까만 밤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고향 생각하거나 지나간 첫사랑을 떠올리는 날도 있다. 나는 1만 개의 브레이브콩즈 중에 선택 받아 데뷔하게 된 행운아다. 때때로 느껴지는 좌절, 외로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희망을 갖고서 다시 일어나는 의지를 담았다고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