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31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불행을 사는 여자’(연출 김예지)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이 들어오면서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이다. 6월 2일 방송.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