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인엽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린 SBS 새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로 3일밤 첫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2022.05.31배우 서현진이 20일 오후 서울 목동 SBS방송국에서 열린 SBS 새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법정 로맨스 드라마로 3일밤 첫 방송된다. 사진=SBS제공 2022.05.31 황인엽이 서현진의 배려 덕분에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SBS 새 금토극 '왜 오수재인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이 참석했다.
이날 황인엽은 서현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언젠가 선배님과 연기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다. 함께 연기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행복해하고 있었는데 첫 촬영 때 행복감도 잠시, 눈도 마주치기 힘들 정도로 긴장했다. 근데 선배님이 편하게 배려를 해줬다. 파트너로 존중해줘서 연기할 때 행복하게, 배우면서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현진은 후배 황인엽, 배인혁에 대해 "리딩 때부터 안정적이었다. 촬영 때도 무리가 없었다"라고 칭찬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서현진(오수재)과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황인엽(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6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