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복지TV 김선우 사장이 출간한 '내 손을 잡아줘' 책 구입 인증샷을 올리면서 장애인 복지 정책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세 사람 외에도 아나운서 김채현, 손자희, '미스트롯' 출신 김추리, 배우 문채영 등이 책을 구입해 인증샷을 올리며 열성 홍보에 나서고 있다.
박해미는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으랏차차 내인생에서 차미경으로 출연 중이라 바쁜 와중에도 김선우 사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그는 27년지기인 친구 김선우 사장을 위해, " 방송국 업무와 정치 활동으로 엄청 바쁠텐데 복지 관련 책을 발간한 친구 선우에게 진정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 복지TV 관계자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이 구입하셔서 베스트셀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김선우 사장의 초등학교 선배인 이규석은 " 볼 때마다 정신 없이 바쁜 선우가 언제 책을 썼는지 대단하다. 덕분에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고맙다"며 후배를 응원했다.
김선우 사장은 " 저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분들이 책을 구입하여 인증샷을 보내주실 때마다 너무 감사드리며, 혹시 책 내용들이 부족한 것이 없나 자문을 구하고 있다. 고마운 분들을 초대하여 손을 잡고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함께 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김선우 복지TV 사장이 집필한 '내 손을잡아줘'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읽어야 할 책으로 호평받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