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여진구와 문가영의 로맨스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를 6월 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24시에 공개된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18년 만에 타인의 감정을 느끼는 링크 현상이 다시 시작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기쁨, 슬픔, 아픔을 함께 느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이다. 배우 여진구와 문가영이 13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되며 관심을 모았다.
여진구는 수려한 비주얼과 빼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셰프 은계훈으로 분해 18년 만에 다시 찾아온 타인의 감정이 공유되는 ‘링크’ 현상으로 고뇌에 빠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문가영은 은계훈의 레스토랑 지화양식당의 수습직원 노다현 역을 맡았다. 은계훈으로부터 감정을 고스란히 읽히는 인물로 각박한 세상살이지만 늘 웃는 얼굴로 견디며 고군분투 살아간다.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6월 6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