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 박진영이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2’는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티빙 제공 2022.06.07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배우 박진영이 드라마의 차별점에 관해 "애니메이션"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진행된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을 워낙 좋아했다. 원작의 의미가 좋았는데, 중간부터라도 시즌1에 투입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의 차별 전략을 묻자 "그간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었나 싶다. 세상에서 이런 드라마는 없었다"며 웃었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도 주인공 유미를 연기하는 김고은은 "중간 텀 없이 바로 촬영해서 시즌 드라마라는 느낌보다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한 것 같았다. 저도 시즌2는 본 적 없어서, 정말 궁금하고 기대 된다"면서 "박진영의 말처럼, 애니메이션과 실사가 동시에 나오는 드라마는 본 적 없다. 가장 큰 차별점인 것 같다"고 했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김고은(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시즌2에서는 꿈과 사랑의 경계에 선 김고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시즌 연애와 이별로 성장한 김고은은 박진영(바비)과 두근거리는 썸을 시작한다.
시즌1의 이상엽 감독과 송재정 작가, 김경란 작가가 또 한번 호흡을 맞춘다. 김고은과 박진영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