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명품 종이컵에 떡볶이를? '내 방 거실'에 이은 럭셔리 자매의 일상

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이유비가 '영앤리치'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이유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친구들과 종이컵에 음식을 담아 '짠' 하며 건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컵에 명품 브랜드 로고가 가득 박혀 있어 럭셔리한 떡볶이 인증샷이 된 것.
 
명품 로고가 새겨진 컵 안에다가 떡볶이에 메추리알, 깨를 뿌려 먹은 모습이 신선한 충격을 줬다. 특히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은 과거 SNS에 '내 방 거실'이라는 표현으로 초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언니인 이유비는 이번에 명품 종이컵 사진으로 시선몰이를 했다. 특히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은 이승기와 함께 사업을 함께 하며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두 자매는 한꺼번에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지난 10일 처음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