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우 골프 선수의 인스타그램 사진.정현우 골프 선수의 인스타그램 사진. '김사랑 몸대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현우 프로가 놀라운 8등신 몸매를 과시했다.
정현우 프로는 "세계 최초의 골프대회, ‘디 오픈 챔피언쉽’ 15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근황샷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스커트를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노출 1도 없이 섹시한 라운딩 룩을 완성한 정현우 프로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름답다", "멋지다"며 찬사를 쏟아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축구 경기를 직관한 인증샷도 게재해 시선을 강탈했다. 붉은 악마 복장의 정현우는 나팔을 부는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붉은 악마가 아니라 천사 아닌가요?"라며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정현우 프로는 과거 한 골프 브랜드 광고에서 김사랑 대신 골프 스윙을 하는 모습을 촬영해 준 일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다양한 골프 브랜드 모델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