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꿈의엔진은 경서가 다음 달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서는 지난 2020년 11월 14일 프로듀서 양정승의 원곡을 샘플링한 곡 '밤하늘의 별을(2020)'로 데뷔해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또한 경서는 지난 4월 발표한 ‘나의 ×에게’는 6월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리스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서는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를 준비하여 관객분들을 위한 최선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서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8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