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제공 ‘현역가왕3’ 제작진이 일부 참가자의 불법 응원 투표 독려 행태에 입장을 밝혔다.
3일 MBN 예능 ‘현역가왕3’ 제작진은 “몇몇 참가자들의 불법 응원 투표 독려가 문제 시 되고 있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의 마음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방송이 나가기도 전, 투표번호와 경선 룰, 방송 내용이 스포일러 되고 있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이날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결승전 1차전이 그려질 예정으로, 팬들의 투표 열기가 과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두고 제작진은 “이는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쏟아온 참가자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동시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진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바라왔던 시청자들의 진심을 외면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방송을 스포일러 하면서까지 행해지고 있는 사전 투표 독려와 관련해 경연에 공정하게 임하고 있는 여타 참가자들이 상황을 바로잡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주시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현역가왕3’는 대한민국 장르별 톱티어 현역 가수들이 총출동, 태극마크를 향한 치열한 싸움을 펼치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11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하 ‘현역가왕3’ 제작진 공식 입장 전문.
‘현역가왕3’ 불법 응원 투표 관련해서 입장 전합니다.
‘현역가왕3’ 제작진은 3일(오늘) 3대 가왕이 탄생할 결승전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제작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몇몇 참가자들의 불법 응원 투표 독려가 문제 시 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의 마음이라는 점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방송이 나가기도 전, 투표번호와 경선 룰, 방송 내용이 스포일러 되고 있는 것에 강한 우려를 표합니다.
이는 지난 11월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것을 쏟아온 참가자들의 노력을 수포로 만드는 동시에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진정한 국가대표 선발을 바라왔던 시청자들의 진심을 외면하는 행동입니다.
특히 방송을 스포일러 하면서까지 행해지고 있는 사전 투표 독려와 관련해 경연에 공정하게 임하고 있는 여타 참가자들이 상황을 바로잡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상황을 주시하여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공정한 오디션이 될 수 있게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