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뉴욕 타임 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위클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대형 광고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개재됐다. 스포티파이 대표 캠페인 중 하나인 ‘이퀄(EQUAL) 코리아’의 6월 아티스트로 위클리가 선정되면서 진행된 광고다.
이퀄은 여성 아티스트·음악 창작자의 목소리를 전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성별·언어·인종·국적 등의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음악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6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위클리는 한달 간 스포티파이를 통해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동시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위클리를 비롯한 다양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며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