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남다른 의리를 뽐낸다. 수영이 ENA채널과 tvN STORY의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수영은 ‘이번주도 잘부탁해’의 MC 성동일과의 친분으로 이번 게스트 참여를 흔쾌히 오케이했다. 수영과 성동일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지창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수영은 선배 성동일이 주도하는 방송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맛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를 초청해 술과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그동안 권상우, 성훈, 비&탄(싸이퍼), 신승환, 김광규, 유이, 이엘, 김정은 등이 게스트로 얼굴을 비췄다.